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용한게릴라 Feb 13. 2020

화양연화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인생의 가장 빛나고 아름다웠던

삶을 스쳐간 기억 한자락이
때론

삶을 지탱하는 전부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 것이 끝이 아니기를


화양연화,  
당신의 가장 아름다운 날은
아직, 오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이전 25화 꽃이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