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5

by Rei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큰 일들인 것 같지만
정작 사람들은 작은 일에 웃고, 작은 일에 마음을 다친다.
병원도 마찬가지다.
모든 질병과 생명이 좌지우지되는 이 곳에서도
사람들은 작은 일에 그 누구보다 해맑은 웃음을 보이고, 작은 일에 마음 아프게 흐느낀다.
따뜻한 한마디, 작은 웃음, 지나가는 손길 한 순간이
어려운 시간과의 싸움에 서있는 이들에게 강력한 힘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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