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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한 연대’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느슨한 연대가 사회적 관계 형성의 핵심적인 수단으로 부상했으며, 디지털 커뮤니티, 오픈 협업, 혁신 생태계 등에서 긍정적으로 작동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에게는 하기 어려운 말을, 오히려 느슨하게 연결된 사람에게는 편하게 털어놓을 때가 있지요. 여러분은 그런 경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