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Clair Park 박민경 Oct 19. 2017

2쇄 기념 <겁 없이 살아 본 미국> 작가 강연회

발간 2개월 만에 2쇄 인쇄.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으로 초대합니다.

<겁 없이 살아 본 미국> 박민경 작가 특별강연회 @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없이 살아 본 미국 의 저자 박민경의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부담 없이 오셔서 유쾌한 경 공유하시고 좋은  만들고 가세요.

입소문으로 퍼진 일기장 같은 여행책 <겁 없이 살아 본 미국> 


일시: 10월 21일 (토) 오후 3시~4시

장소: 영풍문고 종각종로본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 1호선 종각역 5,6번 출구에서 바로 연결

·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방향 도보 5분

· 2호선 을지로입구 2번 출구 도보 6분 거리


이런 분들께 참석을 권합니다.

- 도돌이표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

- 해외 중단기 체류를 계획하고 계신 분(연수, 학업, 주재원 등)

도전 두려우신 분

세계 각국의 친구를 만들고 싶으신 분

다양한 문화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




'넓은 것은 오지랖, 깊은 것은 정, 많은 것은 흥 뿐이고

좁은 것은 세상, 얇은 것은 지갑, 적은 것은 겁 뿐인 가족'


<'겁 없이 살아 본 미국' 책은>

평범한 40대 회사원 남자가 미국 경영전문대학원(MBA) 입학부터 졸업하기까지,  

10년 차 워킹맘 직장을 그만두고 떠나 무료영어강좌에서 수십 개 나라의 사람들과 부대끼며 생활하고,

알파벳도 구분하지 못하던 큰 딸이 2년 만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완독하고,

Yes/No도 모르던 작은 딸의 미국 유치원 적응기까지, 다양한 미국의 교육 현장 이야기와

전화도 터지지 않는 서부 국립공원 열 곳에서 한 달 이상의 텐트 캠핑,

현지인들과의 소중한 인연,

경험이 없는 덕분에 좌충우돌 해 볼 수 있었던 경험을 생생하게 담은 책.


출간 두 달 만에 2쇄 인쇄. 브런치 글 조회수 100만 회 이상.

페이스북 팔로워 1400명(www.facebook.com/MKLivingUSA)  


생각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리워지는 장소와 사람과 음식이 생겼고

나이와 국적에 대해 견고하던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면서

친구 삼을 수 있는 사람의 스펙트럼이 넓어졌고,

서로 다른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며 다름을 인정하게 되었고

낯선 곳에 뚝 떨어져 어떠한 상황이 닥쳐도 당황해서 주저 앉아 울고만 있지 않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그것이 결국은 '성숙해진다'는 것이 아닐까.


- 본문 중에서 -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 최고장소, 스타벅스 싸게먹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