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차네요.
일교차가 커서 감기 걸리기도 쉽대요.
그래도 우리 너무 움츠려 있지는 말아요.
저~기 모퉁이를 돌면
개구쟁이 봄이
담장 밖으로 삐져나온 노오란 산수유꽃이랑 눈 맞추며 장난치고 있을 거예요.
이야기 마저 끝내고 돌아올 때까지
착한 우리가 쪼매만 더 기다려주자구요.
어차피 그리 오래 걸리진 않을 거예요^^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