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클어진 제 마음을 가누지 못한 채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면
나무는
가만히
제 길을 내어준다
나무가
바람보다 약해서가 아닐 것이다
소소한 사랑, 소소한 마음, 그리고 참 예쁜 소소한 당신을 생각하며 손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 지금은 일상에서 만난 풍경과 책을 통해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