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집사와 털복숭이
털복이는 평소에 시크, 도도한 동생인데요.
간식시간, 밥시간, 산책시간만 되면 애교 많은 강쥐로 돌변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모습으로 조르면 안 넘어갈 수가 없죠!
꼭 지켜야 하는 건 단호하게 하려고 노력하지만,
간식이나 산책처럼 꼭 시간에 맞추지 않아도 되는 경우엔
그 귀여움에 가끔씩 넘어가 주기도 합니다.
내 눈에는 항상 너무 예쁜 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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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U 조은혜 (illustrator/ Emoticon designer) 동물과 자연이 함께하는 그림을 그려요. 제 그림을 통해 잠시라도 당신이 행복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