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김현정의 내숭- 그녀, 내숭
나는 약간은 고집스럽게 한국화를 그리고 있다.
어릴 적 김홍도, 신윤복 선생의 작품을 통해 받은 감동에
아직도 가슴이 울렁거린다.
한국화는 아름다운 전통이다.
서양의 유화가 덧칠할수록 완성도가 높아지고 무거워지는 반면
수묵화는 덧입힐수록 섬세하고 투명해지는 멋진 재료이다.
이 고운 재료의 멋을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