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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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6. 수
오늘 하루, 어땠더라. 기분 나빴던 일들은 툭툭 털어버리고 감사했던 순간만 기억하고 저녁을 준비하자. 후후 마트에 갔더니 귤 박스가 나왔다. 귤은 역시 이불속에서 까먹는 게 최고. 오늘의 소소하지만 확실한 감사는 귤이 가득 들은 바구니를 바라보는 내 마음이다.
🍃 소소한 일상 따뜻한 바람을 꿈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