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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파시호시 Apr 07. 2022

내가 그리고 싶었던 것

내가 그리고 싶었던 건 내 감정의 색

그리고 그걸 공감해주는 사람들의 색깔

하늘과 바다의 색과 바다에 떠 있는 별과 달의 조각들

위로해주는 존재에 대한 선망의 그림과 결국 나에 대한 위로

매일 방황하면서도 결국 그리는 나의 푸르른 색깔.




2018년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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