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파시호시 Apr 07. 2022

내가 그리고 싶었던 것

내가 그리고 싶었던 건 내 감정의 색

그리고 그걸 공감해주는 사람들의 색깔

하늘과 바다의 색과 바다에 떠 있는 별과 달의 조각들

위로해주는 존재에 대한 선망의 그림과 결국 나에 대한 위로

매일 방황하면서도 결국 그리는 나의 푸르른 색깔.




2018년 7월 17일

작가의 이전글 만약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