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늘 사랑을 찾아 주변을 보았다.
사랑을 갈구하다 문득 거울 속 나를 보며
나를 사랑해주지는 못하고 있었구나
물끄러미 거울 속 나를 들여다 보았다.
어김없이 자존감을 갉아먹는 질문들로 부터
모든 것에 등 돌리게 하더니
결국 나를 위로하고 나를 온전히 알아주는 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였다.
2018년 11월 9일
크레파스를 녹여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