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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푸른 오리 Nov 27. 2024

추억



아침에 강풍이 불었고

첫눈이 잠깐 흩날렸다


가을은

단풍잎 몇 잎 남기고 떠났다



나도

누군가의 가슴에

작은 단풍잎으로

남아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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