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rink Anew
라이킷 11 댓글 공유 작가의 글을 SNS에 공유해보세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프리미엄한주 167. 수영 범벅

범벅으로 빚은 술의 정석 같은 느낌

브런치 글 이미지 1
브런치 글 이미지 2

<제원>

재료: 쌀(멥쌀, 찹쌀), 쌀누룩(이상 국내산)

도수: 14%

용량: 500ml

용기: 무색투명유리병

기타: 합성첨가물 없음

살균여부: 생막걸리, 3개월


<연락처>

농업회사법인 (주)동백1917

부산시 수영구 민락수변로 239번길 8

051 758 1917


<맛>

산미: 중

감미: 중상

탁도: 중상

탄산: 중하

감칠맛: 중


<코멘트>

범벅으로 빚고 쌀누룩을 썼다는 술, 그래서 범벅으로 이름이 붙었나보다.

제조방법을 충실히 드러내는 술. 달고, 산미는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존재감은 있고, 감칠맛은 구수하다기보단 쌀가루 특유의 약간 달고 입안에 잘게 느껴지는 입자감.

매거진의 이전글 프리미엄한주 166. 수영 광안밤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