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대출 가능한 방법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생활 경제를 책임지는 인퐁입니다. 오늘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1, 2금융권 주택담보대출 시장 상황과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비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제 자금 해결 가능한 방법도 소개해드리오니, 끝까지 살펴보세요!
먼저 현재 주택담보대출 시장의 동향과 규제, 그리고 5대 은행의 금리 현황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시장에는 다양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강화되어 2단계 스트레스 DSR이 시행 중이며, 특히 수도권에 대해서는 더욱 강화된 규제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스트레스 금리를 1.2%p로 상향 적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택담보인정비율(LTV) 규제로 인해 대출 한도가 제한되고 있으며, 일부 은행에서는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1억원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대출 기간도 축소되어 일부 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 기간을 30년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유주택자에 대한 대출 제한도 있어, 일부 은행에서는 수도권 1주택자에 대한 신규 주택구입 목적 대출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대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급증하고 있으며, 2분기 가계부채가 13조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은행들에 대출 억제 압박을 가하고 있으며,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를 우려하여 관리를 강화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움직임도 있어 일부 은행에서는 실수요자를 위한 예외 규정을 마련하고 '실수요자 전담 심사팀'을 운영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1금융권에서 대출 받는 것이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실제 금리 비교를 살펴보시면, 더욱 더 잘 와닿을 겁니다.
2024년 11월 7일 기준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해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이 4.94%, 하나은행이 4.87%, 우리은행이 4.89%, NH농협은행이 4.69%로, 5대 은행의 평균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87%입니다.
이는 전월 대비 0.37% 상승한 수치입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시장은 규제 강화와 대출 증가세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 있는 상황이며,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노력과 동시에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금융권 상항은 더욱 좋지 않습니다. 아래는 공시 기준이지만, 실제로는 6-7%대가 적용되고 있어서 1금융권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삼성생명: 4.0% (고정 및 변동 금리 옵션 제공)
현대캐피탈: 3.71% (고정금리)
교보생명: 4.14% (고정 및 변동 금리 옵션)
푸본현대생명: 5.375% (고정 및 변동 금리)
NH농협: 3.56% (고정 및 혼합 금리)
LTV, DSR 규제로 인해, 대출 한도가 매우 축소되었고 대출 승인도 낮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상호금융 상품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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