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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이에살다 Sep 26. 2023

침대로 들어가 불을 끄고

그런데도 매일 밤 침대로 들어가 불을 끄고 암흑을 바라보면 종종 의구심이 듭니다. 

"인생이란 겨우 이런 걸까?" 

하지만 아침이 오면 일어나 커피를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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