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Deepseek을 사용하면서 간단히 정리를 해 보았다.
이 친구도 참으로 대단하다.
후발 주자이기 때문에 OpenAI의 ChatGPT와 비교될 수 밖에 없다.
엑셀에 정리를 했는데 그걸 원노트에 복사해서 copilot으로 요약을 시켰더니 아래와 같이 그닥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OpenAI와 점점 거리두기를 하면서 GAI 전략 방향을 잃어버린 듯 하고 copilot의 퀄리티는 늘 아쉽다.
다음에 원본을 정리해서 다시 업로드를 해야 하겠다.
개발 비용
1. 미국 빅테크의 통상 개발 비용과 비교하여 Deepseek의 개발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2. 예를 들어, 미국의 경우 1억 달러(1450억 원)인 반면, Deepseek는 560만 불(82억 원)입니다.
개발 인력
1. Deepseek는 11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하여 개발되었으며, 이는 미국의 6분의 1 수준입니다
2. 미국의 경우, 대규모 인력을 투입하여 개발하는 반면, Deepseek는 비교적 적은 인력으로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Infra
1. Deepseek는 저사양 장비를 활용하여 개발되었으며, 미국의 고사양 반도체 중국 수출 금지 정책에도 불구하고 수십만 개의 GPU를 활용했습니다.
2. 이는 미국의 고사양 장비를 사용하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학습 방법
1. Deepseek는 사전학습과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을 제외하고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으로만 학습되었습니다.
2. 이는 대규모 텍스트 데이터를 학습하지 않고, 규칙에 따라 스스로 학습 및 진화하는 방식입니다.
신뢰도
1. 학습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식으로 중국 기술임에도 신뢰도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비용
1. Deepseek는 저렴한 비용으로 AI API를 제공하며, 기업 API 활용 시 100만 토큰 기준으로 입/출력 비용이 각각 0.55/2.19 달러입니다
2.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사에서 솔루션에 도입 시 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어서 AI를 활용하는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장 변화
1. AI API의 가격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효율성과 비용 부담 완화로 인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빅테크의 시설 투자도 증가하고 있으며, 메타와 MS는 매년 투자 금액을 늘리고 있습니다.
제재 역설
1. 미국의 무역 제재가 중국의 AI 개발을 가로막지 못하고, 오히려 자국의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자급 체계와 국산화를 가속화하는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2. 이는 규제로 인해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자국의 자원을 활용하여 발전을 도모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향후 전개 방향
1. 패권은 미국이나 중국의 급부상으로 인해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AI 벨트 구축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입니다.
2. 이는 소프트웨어는 미국, 하드웨어는 아시아 동맹국으로 초거대 규모의 AI 연합 체제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