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유럽집 Nov 01. 2020

자연의 경이로움, 할슈타트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자연의 경의로움, 할슈타트


늘 곁에 있으니까

관심 없이 대강 보는 것

자연


다 마실 수도 없고

퍼 나를 수도 없는 물이 있는

호수


그곳에 겨우

점으로 존재하는 작은


인간 마음대로

절대 옮겨놓을 수 없는


대자연 속에 아주 작게

존재하는 인간의 



이전 02화 코르도바는 아름다운 하얀 장미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