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L'heure entre chien et loup
해 질 녘, 모든 사물이 붉게 물들고,저 언덕 너머로 다가오는 실루엣이내가 기르던 개인지,나를 해치러 오는 늑대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이때는 선과 악도 모두 붉을 뿐이다.
PD로 시작했으나 작가로 끝내고 싶은 희망을 품고 삽니다. 삶이 예술이 되는 순간과 반짝이지 않는 것들에 대해 씁니다. 아직 어둡고 헤매이지만 가다보면 어디든 닿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