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전
별 다를 거 없는 1월 1일이었다.
특별할 거 없이, 나는 지난주 업무에 대한 lesson learend를 정리하고, 이번 주부터 있을 업무에
대해 계획을 세웠다. 작년에 일을 하면서 불편했던 노션 페이지를 정리하고 새롭게 추가하면서 다음 주를 계획했다.
그래도 MBTI 중 J 성향을 갖고 있어, 계획이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2024년엔 영어를 마스터를 해보자고 생각했고 호기롭게 영어 앱을 결제했다. 그리고 브런치를 다시 꾸준하게 시작해 보기 위해 글을 쓰기로 했다. 작년엔 나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기 위해 연초부터 차(다도)를 위해 수업을 신청하고 새로운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테니스를 시작했다. 그에 비하면 올해는 무난한 계획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 아침에 영어 speaking를 열심히 하면서 출근했다. 2024년 파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