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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06화
참요 하나
미얀마를 위하여
by
차거운
Jun 30. 2025
아리랑 아리랑
고개 고개를 넘어가는구나
저 바리데기
죽은 부모 가슴에 묻고
형제도 누이도 사방 팔방
흩어진 채 기구한 목숨
고단한 두 발에 싣고
이리 저리 밀리고 밀리며
떠도는 무리
고향도 잃고
기억도 잃고
이승과 저승을 나들며
생명수를 찾는구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 시엔케비치의 "쿠오바디스"의 한 대목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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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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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했습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죽는 날까지 배우고 성장하기를 희망합니다. 진리와 생명을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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