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우울하다. 왜 우울한지 내면 깊숙이 들어가 보니, 늘 나를 괴롭힌 겨울, 신년 우울감이 나를 괴롭히려 한다. 그럴 때마다 생각한다. ‘1월도 그저 흘러가는 삶의 연장선일 뿐이다.’라고.
아날로그를 좋아하지만, 이상하게도 본업은 디지털 마케터입니다(웃음). 삶에 유머, 배려, 여유라는 세가지 요소가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