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입출국 심사 어떻게 하나요?

[여행 꿀팁 - 독일 입국편]

독일여행을 준비하시거나 경유를 할 예정이 있으신가요? 독일은 자동출입국 심사가 가능한 나라에요!

이용 대상자는 한국 국민의 경우 18세 이상의 유효한 전자여권 소지자여야 해요. 장기체류자는 물론 관광목적의 단기 체류 입국자도 이용할 수 있어요. 

독일인의 경우는 17세 이상의 독일 전자 여권 소지자면 한국 공항 내에서 자동출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이 독일에서 자동출입국심사대(easypass)를 이용하려면 우선 대면심사대를 통해 입국한 다음 독일 공항 내에 있는 자동출입국등록센터에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등록이 완료되면 출국 시부터 곧바로 자동출입국심사대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독일 내 자동출입국등록센터가 있는 공항은 프랑크푸르트·함부르크·베를린 테겔·뒤셀도르프·뮌헨 등 5개 공항이다. 자동출입국심사대가 있는 공항은 위 5곳을 포함해 베를린 쇤펠트·쾰른/본 공항 등 7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표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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