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까르르" " 까르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어린이집 가득 울려 퍼졌다.
장날 장터에서 열리는 '공연단'의
특별공연라도 보는 듯 모두들 즐거운
목소리였다.
보육실 앞에서 살짝 엿보기로 했다.
담임선생님은 교재가 배송된 종이 박스를
가지고 자동차를 만들어주었다.
그 종이박스 자동차를 타고서 신나게
영아들이 놀고 있다.
단순한 종이 박스가 이 순간에 아이들
손에 의해 '멋진 자동차'가 되어,
새로운 세상을 향한 날개가 되었다.
고물고물 작은 손으로 핸들을 잡고,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부릉부릉!” 소리를
내며 달리는 모습 속에는 아이들만이 지닌
순수한 상상력이 담겨 있었다.
서툰 운전이지만 옆에 앉은 친구와 눈을
마주치며 함께 웃는 순간이 아름답다.
나는 이러한 상황은 기록하기 위해
"찰칵" "찰칵" 사진을 찍어본다.
순간 자동차는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우정을 싣고 달리는 따뜻한 '배움의 공간'이
된다.
누군가의 웃음에 따라 웃음꽃이 번지고,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길을 이어가는 모습 속에서 그들은 협동을
배우고, 함께하는 기쁨을 자연스레
깨닫는다.
아이들이 가진 순수한 눈빛과 무한한
상상력이 보육실 가득 담아져 있다.
아직 세상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지만,
놀이 속에서 마음껏 꿈꾸고 표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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