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찬 북클럽에서 강연을 들을 때,
질문 앞에서 잠시 멈춰 서게 된다.
'어떻게 살 것인가?'
'죽음을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만약 일주일 뒤에 죽는다면, 나는
지금 이 일을 계속할 것인가?
이런 질문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밑줄을 긋고, 마음속으로
답을 해보게 된다.
강연장, 수업 시간, 책을 읽다가도 자주
그렇게 된다.
질문은 정보를 주지 않지만,
사유를 시작하게 한다.
질문을 받는 순간, 사람은 듣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의 태도로 바뀐다.
누군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존재에서
자기 삶을 들여다보는 존재로 자리를
옮겨간다.
나 역시 그렇다.
강연을 듣거나 또는 책을 쓸 때,
어떤 문장이 아니라 어떤 질문 앞에서
멈춰 선다.
정답은 매번 다르다.
어쩌면 아직 답이 없을 때도 많다.
그 질문은 늘 남는다.
그리고 그 질문이, 나를 조금씩 바꾼다.
그래서 나는 내 강의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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