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6, 홈패션#5~10
브런치에 자주 기록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캘리그라피와 홈패션 수업을 듣는 중이다.
5~10회 차에 이른 홈패션은 벌써 이만큼의 작품을 만드는 중이다.
그리고 캘리그라피 역시 열심을 다하는 중이다.
최근 바쁜 일정과 다시금 어려운 시기인지라 조금은 분주하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이런 취미라도 없었다면 나의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그저 시간이 의미 없이 흘러가게만 두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참 다행이다.
나에게 그래도 취미가 생긴 것이.
그래서 취미는 나에게 곧 나를 돌보는 시간임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