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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일기 Dec 02. 2017

12월

아픔



#아픔



당신은 지금

몸이 아니라

마음이 아픈거야



1년 중에..

11개월이 지나고

벌써 12월 달이네요.


지난 시간을 후회한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지만

12월이 되고나니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만이 밀려오는 하루였습니다



이젠 지난 시간의 후회 따윈 훌훌 털어버리고

2017년의 마지막

12월달을 맞이 해야겠습니다


오늘 주말이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잔 기울이며

멋진 12월  마무리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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