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하는 회고
작년에 목표로 했던 책읽기는 저에게 정말 많은 것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대화, 일상, 업무적으로요~~
그래서인지 저는 채용할 때 항상 책을 얼마나 읽는지, 책추천을 합니다. 아마 지원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질문은 아니었을 듯 하지만 책을 즐겨 읽는 사람들을 만날땐 너무나 긍정적인 입장에서 바라본다는...!!
아무튼 23년엔 아래와 같은 책을 읽었는데요. 너무 개수 채우기 목표로 읽었던 책들도 있어서...내가 읽었나? 하며 반성하게 됩니다. 올해는 뼛속 깊이 새길 수 있도록 정독을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23년 1년동안 매월 2권의 책읽기를 목표로 했습니다.
작년(22년)에 목표로한 월 2권 읽기를 진행한 결과 4개월(1,2,3,5월) 정도만 달성했었는데, 올해도 월 2권의 책읽기를 달성한 달이 5개월 밖에 안되네요. 다만 총 개수로 따졌을 때 15권이었는데 올해는 18권으로 늘었다는 기분 좋은 마음을 간직하며, 책 읽은 개수가 성장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그래도 읽어본 책들을 목록화 해볼께요.
조직문화를 이야기하다가 쓴 책 - 안근용
보라빛 소가 온다 - 세스고딘
변화하는 조직이 성장한다 - 박주희
환경을 지키는 지속 가능한 패션 이야기 - 정유리 (만화)
패션산업에서의 지속가능성 - 최연주
SQL 개발자 - 정미나
사십에 읽는 논어 - 최종엽
부동산트렌드 2023 - 김경민
무기가 되는 시스템 - 도널드 밀러
웹3.0 메타버스 - 김용태
블록체인 혁명 - 돈탭스콧, 알렉스탭스콧
웹3.0 레볼루션 - 윤준탁
비탈릭부테린 지분증명 - 비탈릭부테린
배달의민족은 배달하지 않는다 - 박정훈
인플레이션 - 하노벡
더원씽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린 스타트업 바이블 - 조성주
린 스타트업 - 에릭 리스
Web3에 관심이 많다 보니 웹3책이 꽤 되네요. 그로스, 마케팅에도 관심이 많아져서 많이 읽었고 스타트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다보니 읽었던것 같습니다.
올해(24년)는 매월 2권 책읽기를 이어나갈 예정이구요.
아래와 같은 책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완독한 책들도 좀 있네요...3월이라..
24년 1년 동안 매월 2권의 책읽기를 목표로 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 세이노
걷는 B2B, 뛰는 플랫폼
일을 잘 맡긴다는 것 - 아사노스스무
한국의 스타트업 - 임성준
트렌드코리아 2024 - 김난도 (완독)
스포츠사이언스 - TV조선스포츠부 (완독)
스포츠 경영 - P.Chelladural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조직의 습관을 바꾸는 일 - 황재선
리처드 파인만 - 크리스토퍼사이크스
불편한 편의점 - 김호연
코스모스 - 칼세이건
퍼스널 브랜딩 레볼루션 - 김민정
운을 읽는 변호사 - 니시니카 쓰토무 (완독)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 부와 성공을 부르는 마음의 법칙 사이코사이버네틱스 - 맥스웰 몰츠
콜드 스타트 : 기업 가치를 결정짓는 네트워크의 과학 - 엔드루 첸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 : 구글 최고의 혁신 전문가가 찾아낸 비즈니스 설계와 검증의 방법론 - 알베르토 사보이아 (완독)
유난한 도전 : 경계를 부수는 사람들, 토스팀 이야기 - 정경화 (완독)
마케팅 설계자 - 러셀 브런슨 (읽는중)
데일카네기 : 인간관계론(무삭제본) - 데일카네기 (읽는중)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 김대식
수학보다 데이터 문해력 - 정성규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가바사와시온
MBC14층 사람들은 이렇게 기획합니다 - 손재일, 정기영
컬처 레버리지 - 존칠드러스
어찌됐든 23년을 회고한다면 반성할 것들이 많으나 너무 많아서 그 보상(??)으로 책을 많이 읽도록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