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트꽁 Oct 09. 2022

조금만 더 쉬자!

이따가 할 거야!

조금만 더 쉬다가 할 거야!


주말이 되면 어김없이

게으름을 피우는 꽁!


약속 있는 날은 바쁘다는 핑계로

쉬는 날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오늘 일은 내일로...

내일일은 다음 주로...

미루고 있다.


게으른 토끼탈을 벗고

끈기 있는 거북이 탈을 써야 할 텐데...


@artkkong

매거진의 이전글 한 걸음만 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