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편지 #36
안녕.
울 딸 시험이 있는 날이로구나.. 어젠 햇살 눈부신 잔디밭은 하염없이 걸었단다.. 그런데 사실 일이 혹처럼 따라다녀서 일을 하려 온 건지 아님 볼을 치러 온 건지 참 어렵더구나. 그래도 행복했다.
울딸두 늘 행복하렴. 행복해하며 살기에두 인생은 그리 길지가 않더라. 사랑한다. 멋진 하루.
시험 최선을 다하구.
14.10.07 (화)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