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떤 작위도 들어가지 않고
삶에 충실한 무위와 무심의 미학
허무함
그 속에서 찾아지는 의미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올라올 우울감
변하는 것들 사이에서
오로지 변하지 않는 것은 상실감이 반복된다는 사실
그 속에서 찾아지는 애틋한 의미
한계와 상실을 그대로 수용할 때 느껴지는 감정
존재하는 모든 것이 지니고 있는 거부할수 없는 숙명에 대한 서글픔
그런 거...
여기까지 오고 말았네.
설마의 브런치입니다. 인문학과 인권, 사회, 미술에 관심이 많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사회현상을 보고 변화를 꿈꿔보는 소심한 시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