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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세성 Sep 01. 2024

EP.07 글쓰기가 보인 날


브런치에서 종종 알림이 왔었다. 그때마다 알게 모를 죄책감과 미안함이 스쳤다. 하지만 그때 뿐, 그동안 내 관심사는 글쓰기가 아니었다. 일, 이사, 운전.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의 나날이 눈 코 뜰 새 없이 6개월을 지나게 했다. 이젠, 글쓰기가 보인다.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차분하게 글로 정리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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