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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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언젠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가 사실 같은 공연에 갔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그 날의 일을 각자의 시선으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그 날 우리는 스쳐갔을까요? 혹시 눈이 마주치진 않았을까요? ㅎㅎ 같은 뮤지션을 지금도 함께 좋아할 수 있어서, 이제는 같이 손잡고 갈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안녕하세요, 2019년 소소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 '기타등등의 연애'를 출간하였으며, 패션 에세이 '표고표고한 패션이야기', 조울증 극복기 ‘부작용 수집가’를 연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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