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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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연애를 하다 보면 속상한 마음이 들기도 하죠. 누가 잘못했느냐를 따지느라 싸우게 되기도 하는데요. 둘 중에 한 사람이 속상하다면 걱정해주고 왜 속상했을까 고민해보는 마음이 먼저여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최곰이 큰 꽃다발을 선물해서가 아니라 제 속상함이 멋쩍지 않게 이해해주려고 했던 점에 감동했었어요.그리고 확신했지요. 이 사람과는 정말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을 거라고요.
안녕하세요, 2019년 소소하고 따뜻한 사랑이야기 '기타등등의 연애'를 출간하였으며, 패션 에세이 '표고표고한 패션이야기', 조울증 극복기 ‘부작용 수집가’를 연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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