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눈을 여는 법,
숨겨진 위험
특별하다, 대단하다 이렇게 좋아 보이는 말들 속에 숨어 있는 위험함이 있다.
예측하지 못한 변수로 인해 더 이상 특별하지도, 대단하지도 않아 지면
타이틀도 함께 없어지고 자기 자신도 함께 없어진다.
특별해야 하고 또는 대단해야 한다는 강박은
자가 면역 질환처럼 스스로를 공격하게 된다.
특별하고 대단해야 한다는 생각은 너무 위험하다.
스스로 만든 의식이 오만과 교만을 만들고,
대우받으려 하는 숨겨진 위험이 자신을 좀먹어간다.
지혜의 눈
자유란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것이다.
그렇다면 집착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 어떤 것이든 해로움과 이로움에 대해 동시에 보는 지혜의 눈을 갖는 것이다.
핵심은 동시에 보고 관찰하고 이해를 올바르게 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 알게 되면 늦는다.
반드시 동시에 꿰뚫는 것이 지혜의 눈이다.
동시에 볼 줄 알면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인문 고전 손자병법에도 지혜로운 자가 바르게 판단하는 것은
이해를 동시에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지혜로운 자는 이로움과 해로움이
함께 섞여 있음을 동시에 알고 이로움 속에 해로움이 있고
해로움 속에 이로움이 섞여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무시
마음이 힘들고 아픈 상태를 모른 채 방치하면 건강상의 문제도 나빠지게 된다.
건강상의 문제가 생기면 좋은 것도 먹고,
약도 먹으면서 탈이나 견디기 힘들다는 마음에게는 나쁜 생각과 독이 되는 감정과
해로운 술, 담배, 폭식 등으로 채워 주는 사람들이 많다.
무섭고 거대한 마음이 지금은 경고만 하고 봐주고 있다.
아직까지는 견딜만하니 자신의 마음에게 예의도 없고 책임과 의무도 무시한 채
함부로 대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선물
아주 힘든 시간을 경험하고 알게 된 사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지혜는 절대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안데르센 동화작가의 말처럼.
역경으로 인해 축복을 선물 받을 수 있는 것은 확실하다.
지난 시간을 고통으로만 생각하는 사람은 과거로부터 도망치려고만 하니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
선물 상자는 역경이고, 선물 상자 안에 든 것이 축복이다.
역경을 풀어내는 자만이 축복을 얻을 수 있다.
지난 시간은 지금을 잘 살기 위한 내 인생에 꼭 필요한 선물이었던 것이다.
큰 위기를 겪은 사람들이 다른 방향을 선택하고 더 나은 새로운 길을 가게 된 것도 선물을 잘 활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