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 "내 삶의 잣대를 다시 묻다"

나는 정말 나답게 살고 있는가,

by 루치올라

건강의 올바른 정의


건강이란 질병뿐만 아니라 정신적․육체적․사회적인 완전한 상태를 유지하여야만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정삼각형처럼 세 변의 길이가 모두 같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첫 번째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도미노 같은 반응을 받게 되고 두 번째로 육체가 그 영향의 희생양이 된다.

이 두 가지가 본격적으로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하면 세 번째 피해가 시작된다.

사회적으로 여러 가지 충돌이 일어난다. 자꾸 부딪치는 것들이 많아진다.

신체적 장애가 있어도 밝고 씩씩하게 잘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신체보다 정신의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이런 사람들은 신체장애를 삶의 장애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신체장애가 있더라도 건강한 상태임이 확실한 것이다.



CPR 심폐소생술


매일은 아닐 수 있어도 수많은 일들에 의해 자극을 받을 수밖에 없다.

‘~ 한 것보다 낫지’라는 생각이 자신을 바로 살릴 수 있다.

이런 생각 바꿈이 생각의 CPR인 셈이다.

순간순간 찾아오는 나쁜 감정으로부터 빨리 나를 살려내야 한다.

살리지 않으면 그 나쁜 생각에 잠식되어 마음이 서서히 죽어간다.

내가 처한 상황이 내가 원하는 대로 바뀌면 좋겠지만 불가능한 생각을 하는 동안,

나쁜 생각이 더더욱 증폭되어 간다.

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결국 내가 나를 강제 종료 시키는 수밖에 없다.



고단한 전시적 인생


명품은 사회적 의미와 인간의 내면 심리가 반영된 것이다.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상류사회의 상징을 나타낸다고 믿는다.

신분제 계급사회는 없어졌지만, 자신을 타인과 차이를 두고 서열화시킨다.

기업들을 이런 인간의 욕구 즉, 남보다 우월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상업적으로 교묘하게 이용해 유혹을 한다.

짝퉁이라 불리는 모조품은 명품을 소비할 경제적 능력은 없지만,

해당 집단과 동일시되고 싶은 대중들의 심리가 발현된 것이다.

모조품과 진품 두 가지 모두 이중고를 겪게 된다.

모조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자신의 심리적 문제와 비참함.

진품을 소유한 후 감당해야 할 대가와 신상품을 또 소유해야 한다는 절대적 강박.

파노플리 효과는 광고와 마케팅 분야에 사용되고 소비자들의 심리를 자극 하는 것이다.

비슷한 심리로 포모증후군이 있다.

자신만 흐름을 놓치고 있는 것 같은 심각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세상의 흐름에 자신만 제외되고 있다는 극도의 공포를 나타내는 일종의 고립공포감이다.

참 고단한 전시적 인생이 아닐 수 없다.

내 행복에 집중하기보다는, 다음엔 어떤 것을 보여줘야 할지를 늘 고민한다.

보여주기 식 인생은 자신의 삶에 중요성 보다 남의 시선이 더 중요한 것이다.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사활을 건다.

이렇게 고단한 삶을 살지 않으려면 불필요한 것에 의미와 가치를 두지 않으면 된다.

불필요한 것에서 자유로운 삶은 절대 고단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