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가 20주차에 접어들며 임신 중기에 들어섰고 조금은 안심해도 되는 기간이라고 하지만
저희 부부에겐 정상출산인 37주까지는 임신기간이 너무나 멀게만 느껴집니다.
첫째는 41주 3.6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둘째도 만삭까진 아니지만 충분한 주수로 태어날 것이라 생각했죠.
하지만 둘째는 조금 많이 이르게 25주 870g으로 태어났습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gmbl
셋째의 임신기간은 저희 부부에게 첫째처럼 혹은 둘째처럼이란 2가지 갈림길에 서있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아내가 조금만 배가 당긴다는 말을 한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산부인과로 찾아갔습니다.
산부인과에 갈 때마다 초음파로 아기가 잘 있는지 확인하고 경부길이를 측정했습니다.
자궁경부 길이가 충분히 길어서 20주 이후에 자궁경부가 버티지 못하는 '자궁경부무력증'은 아니라는 확답을 듣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죠.
https://namu.wiki/w/%EC%9E%90%EA%B6%81%EA%B2%BD%EB%B6%80%EB%AC%B4%EB%A0%A5%EC%A6%9D
이제 20주, 40주까지 절반을 지나왔습니다. 첫째처럼 셋째도 만삭아로 건강히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첫째 어릴적 사진으로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더 좋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