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거 참 신기하네
술을 마시네
견딜 수 없어서
견딜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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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서 운다고 하고
슬퍼서 운다고 하고
어린 마음엔
운다는 것만 슬퍼 운다
거울처럼
운다
거울처럼 울다보면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눈물을 그치면
머리에
흰 구름 가락이 하나 더
떠오른다.
삶의 틈 마다 온기 나는 글을 한 그릇 짓습니다. 그 따뜻한 온기를 정겹게 나눠 먹기 위해 라디오에서 소리로 밥을 짓고 일상에서는 손으로 글을 짓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