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에 실어 보낸 소중한 원고가
가을바람을 타고 예쁜 그림책으로 태어났어요!
엄마의 소망이 담겨있는 내용을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표지에 감싸
엄마의 진심이 전해지는 제목으로 탄생한
'엄마는 처음이지만 너를 사랑해'입니다.
단 하나의 글자도 허투루 쓰지 않고
모든 공간, 모든 단어에
절절한 엄마의 사랑을 담았어요.
책 한 권이 세상을 바꿀 순 없지만
세상을 바꿀 누군가가 읽게 될 책이 되기를 바라며,
차가워지는 계절에 따뜻한 선물이 되어
많은 아이들의 눈과 마음에 닿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