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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를 6번 외치면 본질에 닿는다

본질을 알고 싶다

by 정강민 Feb 28. 2025

아이가 말을 하기 시작하면 “왜?”라는 질문을 쏟아내곤 한다. “왜?”가 3번 정도가 넘어가면 부모도 거의 답하지 못한다. 또 답할 수 있더라도 아이가 알아듣지 못할 것이기에 멈추는 경우도 있다. ‘본질’이 너무나 닿고 싶은 사람이라 실험했다. 


“호기심은 왜 생길까?”로 시작했다.

뭔가를 알고 싶으니까.

“왜 뭔가를 알고 싶은가?” 

알아야 생존에 유리하니까. 

“왜 생존해야 하나?”

태어났으니까 살아야 하지 않나. 죽음은 무서우니까.

“왜 어떤 사람은 호기심이 생기고 다른 사람은 생기지 않을까?”

그런 DNA를 가지고 태어났으니까. 

“왜 이런 DNA를 가지고 태어났나?”

부모님이 그러니까.

“왜 부모님은 그런 DNA를 가지고 있었을까?”

부모님의 부모님이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DNA 관련 질문과 답변은 계속 이어질 것이다. 그래서 질문의 방향을 살짝 틀었다. 

5살에 작곡했다는 모차르트, 태어나자마자 배우지도 않은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어린아이....... 등등 타고난 팔자나 운명이 있는가?

'그렇다'는 답변이 주를 이룬다. 이때 극적인 질문이 날아온다.

“그럼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운이 없어 그런 거냐?”

 

결국 신의 존재, 전생과 다음 생의 존재, 카르마, 우주를 굴리는 기운, 즉 신이 존재해야만 우리 삶에 본질적인 의문에 답변을 할 수 있게 된다. 

 

태어나면서 장애자인 경우는 전생에 그런 일이 있었다거나, 이번 생에 이 일로 많은 과보를 갚고 있다고 보는 게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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