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운 최영식
천사는 지상에 내려오면 바보로 살아가야 한다. 세속의 이해관계에 무심해야 하고, 자신이 선택한 일의 득실을 따지지 않아야 하며, 묵묵히 앞만 보고 걸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만이 영적으로 바른 길을 갈 수 있고, 그 길에서 뜻을 이룰 수 있다.
작은 성취만 있어도 교만한 마음은 올라온다. 이해관계와 득실에 무심하게, 묵묵히 앞을 보고 걸어야 하는데.......
깊고 두터운 삶, 정신적 일류의 삶을 지향합니다. 철학, 인문, 영성, 경영, 책쓰기, 정강민의 성장하는 책쓰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음, 책독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