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pnea#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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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갈 때마다 축의금을 얼마 할지 정말 고민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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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5는 정말 애매한 렌즈야. 85를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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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카페에서 대학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제 헤어졌다. 사실 나는 대학 활동을 많이 하진 않아서- 오고 간 이야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몰라서 그런 일이 있었어? 이랬지만- 학교생활을 좀 잘했다면 그런 추억을 가지고 잘 살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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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