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시선으로 보면 되어요.
육아로 마음이 힘들어질 때 도움이 되는 시선이 있어요
바로, 우주의 관점으로 보기.
육아를 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
우주의 관점으로
지금을 본 적이 있어요.
(그때가 아마 완독 실패한
코스모스를 읽고 있을 때였을 거예요)
우주의 관점으로 보니,
지금이 너무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우주의 관점이란,
우주가 된 것처럼 긴 시간으로
지금을 보는 거예요.
그러면 우주의 긴 시간 중에
한 순간에, 함께 태어나
살이 닿는 이 순간이 특별하게 느껴져요.
아이의 작은 손을 볼 수 있는 지금이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젠가 아이들이 커서 분가를 할 텐데
그때 지금 이 순간을 그리워할 거라 생각하니
마음껏 사랑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육아의 일상은 똑같지만
저의 시선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시선이 조금 달라지니,
육아가 조금은 가벼워지더라고요.
"우주의 시선으로 보기"
아이의 작고 귀여운 손을 만질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은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입니다.
오밀조밀한 눈, 코, 입을
볼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은 소중합니다.
그러니 지금을 소중히 생각해요. 우리.
우리가 함께하는 시간은
진정으로 특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