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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파란
Mar 10. 2020
다 우린 차 티백 같은 나..
세상 만사 다 피로하다.
사람들은
말한다.
너는 아직 뭐든 할 수있는 나이라고
.
하지만 살아가기에도 피곤
하고 벅찬 나.
왜 이렇게 삶이 다 우린 차 티백 같이 밍숭맹숭한지.
내 인생이 상당히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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