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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파란
Mar 04. 2020
오늘도 게으름
게으름에게 발목 잡혀버린 날
'지금은 귀찮은데 내일할까..'
'에이.. 아떻게든 되겠지'
'넷플릭스 한 번 더 보고 해야지'
게으름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
오늘도 게으름의 마수에 걸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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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하고 의욕없고 우울하고 가끔은 엉뚱한 그림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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