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걱정마, 오늘도 고마워.
너는 충분히 빛나고 있어.
왜 그런 말 있잖아,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나에게 좋은 사람들이 온다고.
넌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서
네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은거야.
네가 빛나지 않는게 아니라,
네 주위도 환하기 때문에
너의 빛을 너만 못보는 것 뿐이야.
넌 충분히 환하게 빛나고 있는 걸.
그래도 네가 불안하다면,
그래도 네가 걱정에 잠 못 이룬다면
내가 어둠이 되어 널 감싸 안아줄게.
네가 더 환하게 빛나도록.
-END, 별모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