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받은 첫 선물 '이름'
부모님께 받은 첫 선물 '이름'
우리가 태어나 가장 먼저 받은 선물, 그건 바로 '이름'이에요.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에도 이름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고유한 이름이 있죠.
이름에는 부모님의 사랑과 기대가 담겨 있어요.
평생 나를 따라다니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게 하죠.
수많은 사람 속에서 나를 특별하게 불러주는 이름, 그 자체로 참 소중하지 않나요?
오늘도 그 이름 덕분에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제 이름은 박소연, '밝을 소(昭)'와 '넓을 연(然)'의 뜻을 담고 있어요.
부모님께서 세상을 밝게 살아가며 널리 알리라는 마음으로 지어주셨죠.
이름처럼 따뜻한 빛을 전하며 나아가고 싶어요.
세상에 나만의 흔적을 남기고,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으로 기억되고 싶은 오늘입니다.
오늘 자신의 이름을 소리내어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