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추운 겨울바람 매섭게 불던 날,
추운 겨울바람 매섭게 불던 날.
찬바람에 얼었던 몸과 마음이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 한잔에 녹아내렸다. '행복하다.' 크진 않지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기분 좋은 순간이었다. 행복이란 게 이런 걸까?
모든 순간,
난 내가 행복하기를 바랐다.
난 네가 행복하기를 바란다.
내가 바라던 나의 행복이
내가 바라는 너의 행복이었다.
네 행복에 내가 있으면 좋겠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건 무엇일까? 많은 물음표를 던지며 느낌표를 찾아가는 과정, 그 기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