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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네버슬립 Apr 01. 2024

송영길님이 말하는 콘텐츠의 미래와 현재

십오야에서 무료로 이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시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다만 모두에게 균등하게 온 것은 아니다.




무섭게 느껴지면서도 기회라는 생각이 드는 문장이네요. 십오야 영상보면서 앞으로의 계획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면 좋을 지 힌트를 얻었네요. 이런 좋은 강의를 유튜브에서 그저 무료로 볼 수 있는 시대라니 감사할 뿐입니다.


당연한 말들처럼 생각할 수 있지만 맥락을 더해 설명하니 엄청 와닿네요. 



송길영님이 던진 메세지를 질문으로 바꿔봤어요. 콘텐츠 크리에이터라면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 유일무일한 콘텐츠, 오리지널리티와 다양성이 중요.

>> 나만 쌓아갈 수 있는 오리지널리티는 무엇인가?


- 결국 수익은 머천다이징 등으로 확장해야 하는데 IP를 주장할 수 없는 수주형 사업은 지양해야 함

>> 내가 만들어갈 수 있는 IP의 형태는?


-관리자는 결국 사라질 것. AI로 대체될 수 있는 영역

>> 물론 당장은 대체되진 않을 것이나, 대체 불가능한 관리자도 존재할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 리더/관리자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 (AI가 못하는 감정터치일까?)


- AI가 더 범람하면 사람들이 찾는 건 질실된 라이브!

>> 꾸준히 라이브, Q&A를 쌓아갈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는 무엇인가?


- 모두가 각자의 폰으로 콘텐츠 소비하는 시대. 섬세한 단골손님(팬덤)이 필요함. 콘텐츠가 없어도 팬들이 알아서 소비하고 콘텐츠가 생기는 구조.

>> 소수라도 나만의 팬덤을 만들 수 있는 영역은?


- 개인의 서사를 쌓아가는 아카이빙이 중요. 빨리 시작할 것. 

>> 나의 서사를 가장 잘 기록할 수 있는 채널과 형태(텍스트, 영상 등)은 무엇일까?


- 장르가 깊어지지만 시장이 작아지는 걸 두려워 할 필요는 없음.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하게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 이유.

>> 글로벌 타겟으로 내가 내세울 수 있는 장르, 콘텐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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