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내려놓는 연습

내 기준에 맞추려는 마음을 내려놓자

by 작은우주인 김은주

나이가 들면 마음에 쌓여있는 많은 것들을

차근차근 버리게 될 줄 알았는데,

오늘도 여전히 무거운 짐 하나 쌓고

목구멍까지 치솟는 답답함을 삭이고 있다.


둘러보면 특별한 짐들도 아닌데

그냥 두고 길을 가기가

왜 이리 어려운걸까?


내 기준에 맞추려는 마음을 내려놓자.

아니 내 기준 자체를 조금 편평하게 고르기로 하자.

그 속에서 작은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면

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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