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bp 금리인상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는 말의 여파
재료
■ 지난주(2-6일) 미국, 독일 등 주요국 장기금리 급등
■ 지난주 미국 50bp 금리 인상, 잉글랜드은행(BOE) 기준금리 25bp 인상, 올해 10%대 인플레이션 전망
■ 6일 발표된 미국 4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시장 예상보다 호조
- 비농업부문 고용 42만8천명 증가 (시장예상치 40만 명)
- 시간당 평균 임금 전월보다 0.10달러 오른 31.85달러
■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국고채 발행이 없거나 적을 전망(5조 규모)
■ 기대인플레이션이 오르면서 중립금리 수준에 대한 시장 전망치도 꾸준히 오르는 중
■ 11일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CPI) 둔화될 것으로 예상
- 4월 CPI가 전달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오면 3월에 이어 '물가 정점론' 힘 받을 것으로 보임
- 연준이 75bp 인상을 적극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고 언급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꺾지는 못했다며 인플레이션 위험 확대, 경기 침체 우려, 디플레이션 확대 우려 등 대두
■ 미국 S&P 4,000선 붕괴
움직임
■ 미국 4월 CPI발표 앞두고 경기 침체 우려 나타나면서 미국채 수익률 하락-> 안전자산 선호로 국채도 하락
■ 위험회피 흐름으로 달러 선호 강화되며 환율 상승, 코스피 2600선 붕괴
■ 달러 강세 지속되면서 CCS 금리 나홀로 상승 (장기 경기침체 전망으로 장기금리 상승한 듯)
■ 단기 금리상승폭 제한 전망에 단기금리 중심으로 하락
생각해 볼 거리
■ 그동안 늘 CCS와 IRS는 한방향으로 움직였는데 오늘은 드물게 반대방향으로 움직인 듯. 환율 상승 + 금리하락 (미국금리하락폭>한국금리하락폭)이란 조건이 맞물리면 CCS 금리는 상승하는걸까?